인터넷 선교 훈련원은 소위 시니어 선교사들의 집합체입니다.
인터넷 선교 훈련원의 교관들은 선교 현지 각 분야에 20년 이상 경험이 있는 시니어 선교사들로 구성합니다. 20년의 세월만 중요시 하지 않고 그에 상당하는 선교 결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. 그리고 후배 선교사들에게 신망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하겠습니다. 교단과 교파 및 단체를 초월하겠습니다. 그러나 정치꾼은 배제하겠습니다.
선교훈련 방향은 선교 현지를 중요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. 한국에 있는 선교사훈련원의 훈련이 현지 적응에 상당한 문제를 앉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. 이 약점을 보안해 주는 역할을 해 주고 싶습니다. 이 현지 적응 문제 때문에 많은 중견 선교사들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. 일을 계획 할 수도, 중단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. 선교 현지에서의 처음 선교사 적응 훈련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선교비는 있으니까 그저 돈가지고 되는대로 선교 사역을 감당해 왔을 뿐 입니다. 스스로 생각할 때 선교적인 결과를 좀 내 놓을게 있다고 자위하기도 합니다. 후원교회는 일 잘한다고 칭찬합니다. 그러나 그게 사실 입니까?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고 싶습니다.
우리는 선교지에 인카네이션된 선교사들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. 선교지를 떠나도 선교 결과는 영원하도록 남아 있게 일하는 선교사 말 입니다.
욕심나는 시니어 선교사들을 많이 추천해 주십시요. 그리고 후배들을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선교사들을 소개해 주세요. 우리는 이런 선교사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. 자신이 직접 추천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. 이런 선교사는 있습니다. 문제는 그런 선교사들을 잘 규합하는 일입니다. 이 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 그 분들이 자신을 희생하여 한국교회의 세계선교를 바르게 하고 완성시키는 일이 자신의 일임을 깨닫고 이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.